2013년 12월 21일, 2013 하이비나 체육대회가 하이증 체육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체육대회 전부터 예선전과 춤&노래 연습을 하였으며,

체육대회 당일 약 4,300명의 하이비나 직원 및 가족분들이 참여 해 주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오전에는 스포츠 경기를 위주로 진행 하였습니다.

첫 번째 경기인 남자 축구에서는 4:1로 자록이 승리 하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하이비나 법인장 이신 김형수 전무님의 축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 베트남 관리자들이 패하자, 전무님께서 관리자들에게 줄다리기 필승전략을 베트남 관리자들에게 설명을 해주셨고…

그 결과는?

전무님의 필승 전략이 승리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마지막 경기에서는 주재원팀에서도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드는데….

왕현철 차장님과 원푸청 대리님이 전면으로 나오자… 베트남 관리자들이 긴장 하기 시작했고..

2:1로 주재원 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경기가 끝난 후, 베트남 관리자와 주재원들이 서로 격려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서, 여자 축구, 줄넘기, 10인 11각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OX 퀴즈!

OX 퀴즈를 끝으로, 오전 일정을 모두 마치었습니다.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위해, 직원들이 몇 달간 준비한 공연을 위주로 진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 & 시상식!

2013 체육대회를 위해, 몇 달 간 공인들이 춤 연습과 노래 연습, 퇴근 후 개인시간을 활용하여, 많은 연습을 하였습니다.

체육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 드리며, 내년 체육대회 때도, 더욱더 즐겁게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